예전에는 새우젓이 지천에 널려서 가격도 참 싸고 좋았었는데
이제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서해 새우젓도 어획량 저조로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.
육젓 1드럼이 2,500만원이라니 아파트 가격처럼 끝없이 오르고 ㅠ
해외 우리 교민들에게 공급되던 국산 새우젓도 비싸서 이제는 먼바다 외국산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.
저희 새우젓 공장도 국산새우젓 만져본 게 언제인지..ㅋ
국산과 달리 외국산은 경매가 아니라서 가격이 안정되어 있어 원료수급하기가 어렵지 않아 좋으며
오늘 해썹시설에서 제조된 위생적인 새우젓 한컨테이너가 동경으로 수출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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