4월13일(수) 목포수협 경매가가 공급에 비해 수요가 적어 전년보다 더 하락하였습니다.
천일염, 유류비, 인건비가 인상되었지만 매수세가 약해 가격은 50만원 안팎으로 떨어져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서
1/3토막 수준이며 2년전에 비하면 1/4토막 입니다.
이 정도 시세라면 출항하는 어선은 없으리라 보고 어민들은 잔인한 4월이 지나면 좀 나아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.
국내시장의 영향으로 수입새우젓도 수입양이 크게 줄어 해외에서 들어오는 수입가격도 20%정도 떨어져 다른나라
어민들도 매우 어렵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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